복제의 시대 3
나름대로 시리즈의 마지막입니다.
PS. 사실 세 사진 모두 한 날에 찍은 겁니다. 갑자기 필(feel) 받고는... ^^
다중 노출이나 후반 작업을 통해 몇 개의 이미지를 겹치게 한 것은 아니고요,
(솔직히 제가 가진 똑딱이 디카로는 다중 노출 같은 건 불가능 합니다)
순전히 롱 셔터 상태에서 카메라의 위치와 거리 그리고 모니터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며 우연적 효과를 얻은 것이죠.
아마 다음 번 사진들은 요번에 우연찮게 다녀온 독일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