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에서 예전에 꿈 속으로..나를 데려간다면 눈이 시릴 만큼 아팠던 내 마음도 널 처음본 그날에 힘없이 겉돌던 날들도 다 묻어 놀꺼야.. 그냥 바라만 볼께.. - 이승철, "니가 흘러내려" @SLRFRIEND 촬영회
MooNi™
2004-10-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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