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어딘가를 바라다 본다는 것은 그 대상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갖고 있다는 뜻일 겁니다. 늘 호기심을 잔뜩 갖고 있을 법한 나이인 세살...... 예전에는 미운 일곱살이라더니 지금은 미운네살이라고 하는데 지금 이녀석은 완전히 미운 세살입니다. 온갖 말썽은 다 부리고 떼쓰는데는 거의 완벽 그 자체입니다. 지금은 뭔가를 사달라고 떼쓰다가 잠시 딴청하는 중이랍니다...... 애비 에미가 지 뜻대로 아니 해주니 말입니다.ㅋㅋㅋㅋㅋ
깜상^zzikso^
2004-10-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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