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쓰시는 할머니 이제 곧, 겨울이 다가 오네요;; 눈이 펑펑 오던날, 골목길 얼을까, 눈쓰시던 할머니 모습이 그립습니다. 쓸고 쓸어도 계속 쌓이던 눈이 얼마나 야속했던지요. 다음날, 눈이 쓸린 골목길을 걸으며 할머니의 발자취를 느꼈습니다.
:+:Siri:+:
2004-10-1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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