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호박 닮았수? 몇분의 할머니들이 점심을 자시고 있다. 차를 멈추고 겨우 허락을 받아 한컷을 눌려본다.... "나 호박 닮았지" "아뇨" "호박이 할머니 닮았네요????" 우린 한바탕 웃었다. 80이 넘으셨단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빌어본다.
일지
2004-10-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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