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ing home. 황혼의 골목길에는 집마다 밥짓는 내, 개짓는 소리. 그리고, 엄마의 손짓.. 우리 생이 더 쓸쓸해지기 전에만, 돌아가면 되리라.
여우(餘友).
2003-06-18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