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하루해도 저물어 가고 추위까지 닥아오는데 손님은 없다.팔짱을 끼고 걱정만 앞선다. ( 뒤로가는 불경기를 좀 더 체감하기 위해 원고를 뒤집어 편집하였다.)
김수군
2004-10-18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