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병상련 시들어버린 초겨울의 꽃에.. 이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나비가 날아들었다. 서로가 서로를 끌어안고... 마지막 남은 따뜻함을 서로에게 나눠주며.. 죽음을 준비한다.
思眞士
2004-10-17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