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라고 애만찍나~? ^^; 5개월된 아기와의 첫 고궁 나들이 이제 외출의 목적과 기쁨은 바뀌어간다. 애엄마답게 연신 아이의 모습만을 찍어대다가 문득 은행나무에 걸린 하늘을 보며 고개을 젖히는 와이프의 모습을 멀리서 찰칵~ ^^*
SAaZin
2004-10-15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