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햇살이 기분 좋게 따스하고.... 바람이 볼을 스치고... 어디선가 향기가 일어... 그대로 쓰러져도 좋을 보송보송한 잔디 밭에 누워 미소를 머금지 기분은 좋은데 눈물이 흘러 너무 행복해서.. 너무 편해서...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따듯해... 눈을 감아봐.. 이대로 잠시만..쉬자... 2003년 아름다웠던 날을 기억하며...
ㅁ ㅣ ㅇ ㅐ
2003-06-1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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