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공덕동 철길 이곳도 곧 없어질 것 같습니다. 저녁 늦게 카메라에 50mm만 마운트시키고 갑작스레 갔던 철길... 화각의 아쉬움이 남네요. 철길에 앉아 담배피던 중학생들과 철길을 넘나들던 마을사람들... 저 멀리선 철길을 다 뜯어놨더군요. 이곳도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을 것입니다.
330mm농구화
2004-10-13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