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들 X-300/FUJI100/FIRMSCAN/ 무보정 필름을 맏기러 갔다. 밖이 내려다보이는 창앞에 앉아 있는 우리앞으로 두 꼬마가 왔다.. 특이한 복장으로..머리에 비닐을 뒤집어쓰고.. 우리에게 사진을 찍어달라며, 포즈를 멋지게 취한다... 찰칵 찰칵.... 만족한듯...우리앞으로온다... "담에보면 찾아줄께..^^"
이뿐쭈야
2004-10-1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