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탕 방탕.... 지금 사진은 어떡해 보면..... 이상하게 보이는 사진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내가 원하는 모습이다. 위에 사진을 보면 길은 울퉁불퉁.... 가면 갈수록 어둠만이 있을뿐.... 절대 성공 또는 희망이 없는 길이 바로 "방탕"이다. 현재 나는 방탕이라는 길에 어느 시점까지 와있나.. 첫번째 가로등까지...? 아니면 두번째 가로등...? 밝은 빛이 보일때 얼른 돌아가야 되겠다.
Troy
2004-10-13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