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효심.. 수년째 하루도 빠짐 없이 아버지를 산책시켜드리는 분이십니다.. 인적없는 길거리를 묵묵히 걸어가는 발걸음에 저도 모르게... 저의 도찰이 이분의 효심에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TarZan
2004-10-1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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