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 앞에 서 있었네... 너무 작고 볼품없었던 그 집앞에서 난 발걸음을 떼지 못했네... 마치 딴세상에 온듯, 난 그 곳을 떠날 수 없었네. 한동안을 그렇게 바라보다가 몇발자욱 띄어놓고 다시 돌아본 그 집, 아쉬움...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아트러브
2004-10-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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