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나갈수가 없다 엉성한듯 촘촘한 삶의 그물 분명 뚫고나갈만한 여력이 남아있는듯 싶은데 결코 빠져나갈수가 없다 좀 쉽게 쉽게 살자고 더이상 좌절하고 싶지 않단 말이다.
느린발걸음
2004-10-11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