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할머님.. 할머님을 만났습니다. 얼굴가득 수심이 가득한... 그 분이 내품는 담배 연기가 쓰게만 느껴지네요. 지내온 시절 한이 많으시다던 할머님의 말씀이 귀 언저리에 맴돕니다. 할머니.. 비록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지만.. 앞으로 좋은 날이 많겠지요.. 힘내세요..
정일교
2004-10-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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