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의 또 다른 방법.. 모처럼 식구들과 야외로 소풍을 갔습니다. 아들 넘이 사진을 찍어준다며 카메라를 뺏어 가더니.. 그림자를 찍어 저와 자기를 둘이 함께 사진에 나오게 하더군요.. 사직도 찍고 싶고, 찍히고도 싶고... 아들 넘의 생각이 넘 어이가 없어 그냥 웃고 말았지만.. 괜찮은 생각 아닙니까?
ㅈ ㅏ ㅁ ㅈ ㅏ ㄹ ㅣ
2004-10-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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