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언제나 큰 산처럼 높기만 했던 아버지. 어느새 당신을 이해하게 되는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가슴 한구석이 자꾸만 저려옵니다..
supelta
2004-10-10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