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트랙... 항상 뛰어다니는 아들 준서.. 이젠 자동차가 무서운 것도 알고 넘어지면 다친다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뛰어다닙니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항상 조바심을 내지만 엄마, 아빠 품에서 하나둘씩 연습해서 나중에...그림자가 아닌 세상이라는 험하고 긴 트랙을 뛸때 1등이 아니더라도 지금같이 건강하고 밝게 뛰어주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 엄마, 아빠가 -
수노
2004-10-10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