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에서 만난 사람 오차에서의 일이다 시끄럽고 정신없는 도시를 떠나 시골마을에서 쉬는때에.. 정처없이 논길을 걷고 있는데 한 할아버지.. 아니 도인이 날 불렀다 성글성글한 눈의 도인. 짜파티 한장 먹고 가라는데.. 그냥 같이 앉아 먹었다 -_-a 벌써 3년전의 일인데 도인은 멀 하고 있을런지 ..
ysh
2004-10-09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