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 어린 시절 흙장난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 땐 왜 그리 지금보면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열중을 했던지... 모래로 집을 짓는 일도 여느 목공수와 다름없이 정성을 다해서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 작은 것에도 열중했던 그 시절이 나는 그립다.
비나무
2004-10-0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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