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아래 창경궁에 첫 혼자서 간 출사였다.. 이리 저리 가을 느낌을 한껏 내맛으면서 그러다가 눈에띤 장소 그곳에서 가을 햇살을 전부 들여 마시는것처럼 보였다.. 뭐랄까.. 왠지 내가 가을햇살에 몸을 실고 있는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에~~
aniart75
2004-10-08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