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화 문득 제 카메라의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마음씨 고운 자원 봉사자와 몸이 불편한 환자와 나누는 대화가 참 아름다와 보였습니다. 식사를 도와주는 여인의 모습에서 곱고 따뜻한 빛이 품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부산 용호동에서 만난 그들의 모습이 아직도 제 마음속에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정일교
2004-10-07 22:08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