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e
'온종일 멍하니, 그대 생각만 하니_'
리듬에 미쳐버린 친구들의 서투른 음성이 좁은 방안에 에코를 타고 울려 퍼졌다.
갑작스러운 선곡이었지만 나름대로의 화음을 토해낸다_
5분 남짓한 소울의 기쁨, 희미한 붉은 미소의 얼굴
------------------------------------------------------------
에휴~ 첫 포스팅입니다(감동 ㅠㅜ)
맨날 눈팅만 하다가 결국 포스팅 해버렸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사진이 어째 더 좋은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