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미소 어머니, 큰어머니, 작은 어머니, 고모님.... 언젠가부터 사진기 앞에 서시기를 무척 꺼리시던 어머님께서도 이날 만큼은 양손을 턱에 괴시면서 활짝 미소지으셨습니다. 지난 여름 온가족이 모인 날이었는데... 이상하게 힘이 들때마다 이 사진을 자꾸 보게되네요^^
치치
2004-10-06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