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in city 어린 나에게 어른들이 얘기하곤 했다 얘야 항상 꿈을 갖도록 해라 그래야 훌륭한 사람이 된단다... 하지만.......... 어른들이 강요했던 꿈들이 그들이 믿어온만큼 그렇게 가치 있었던 것일까 높이 더 높이 오르고자 하는 인간의 허영은 결국은 100년도 살지못 할 육신에 갇혀 있는 원죄의 또다른 이름이거늘......
별잡이
2004-10-0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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