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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을 보이는 그대로
느끼는 것을 느끼는 그대로
세상 그 누군가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건...
내가 세상을 잘못 살아 왔다는 증거겠지...
믿었던 사람에게...
변했다는 이야길 들었다는건..
내가 정말로 변한 것 이던지..
믿었던 그사람이 나를 믿어 주지 않는다는...
서글픈 이야기일테지...
세상은 모순 덩어리 임에도
나는 순수하고 싶어 함에도
누군가에게 난 모순덩어리 세상에 익숙하게 살아가는
더러운 존재일것이다.
참으로 ...힘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