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는 것을 보이는 그대로 느끼는 것을 느끼는 그대로 세상 그 누군가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건... 내가 세상을 잘못 살아 왔다는 증거겠지... 믿었던 사람에게... 변했다는 이야길 들었다는건.. 내가 정말로 변한 것 이던지.. 믿었던 그사람이 나를 믿어 주지 않는다는... 서글픈 이야기일테지... 세상은 모순 덩어리 임에도 나는 순수하고 싶어 함에도 누군가에게 난 모순덩어리 세상에 익숙하게 살아가는 더러운 존재일것이다. 참으로 ...힘들구나.
따라쟁이UD
2004-10-05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