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일기 #4 기존에 제가 보여 주던 형식들은 제가 객관적으로 바라보던 풍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일기는. 말그대로 일기형식의 지극히 주관적인 풍경들입니다.. 이번에는 기독교적인 경향성도 조금 드러났고.. 죄송^^; 앵벌이 출신인 두한이와 고시원을 찾는 내용인데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두 개로 나누었습니다. 힘들게 좋은 조건을 찾은 고시원 이었지만 두한이의 차림이 볼품없어서 거절당하는 이야기들.. 참 슬픈 현실이었습니다..
요셉이
2004-10-05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