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고독
16개월된 조카 히로찌 세이히...
놀이터에 나갔는데...
3-5세 정도된 아이들이.. 무리를 지어 놀고 있습니다.
세히짱이 다가가... 함께 놀기를 청했습니다.
한 아이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 저리가... 넌 어려서 안돼! '
........ 침묵....
그리곤 다른 아이들이... 일제히....따라 합니다..
'넌 어려서 안돼! ' 라고~~
우리 세히짱... 한국아이들에게...이지매를 당했습니다. 흑흑~~^^
그 순간 ... 우리 세히짱.......
쭈그리고 앉아...
고독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