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고독 16개월된 조카 히로찌 세이히... 놀이터에 나갔는데... 3-5세 정도된 아이들이.. 무리를 지어 놀고 있습니다. 세히짱이 다가가... 함께 놀기를 청했습니다. 한 아이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 저리가... 넌 어려서 안돼! ' ........ 침묵.... 그리곤 다른 아이들이... 일제히....따라 합니다.. '넌 어려서 안돼! ' 라고~~ 우리 세히짱... 한국아이들에게...이지매를 당했습니다. 흑흑~~^^ 그 순간 ... 우리 세히짱....... 쭈그리고 앉아... 고독해집니다.
호야민
2004-10-05 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