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기다리며 시리도록 짙게 푸르른 그 빛깔 만큼이나 널 그리워 했다. 너무도 외로운 이자리에 서서, 아무도 말 걸어주지 않는 계절들을 지나,네가 오기만을 기다려 왔다. 그리고, 그리고...
필름통조림
2004-10-0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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