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손님
저번 이집트 여행때
이 어린친구가 나에게 다가와 저좀 찍어주세요....라고 수줍게 이야기를 건냈다..
그 당시의 느낌은 정말이지 말로표현하기 힘들만큼 나에게 너무 정겨웠다..
가슴에 손을 얹고 저요~ 저~
같은 모습의 사진을 2컷 찍고 어린친구에게 보여 주었다.
무척이나 신기해 하며 친구들에게로 다시 뛰어갔다...
불과 3-4살 남짓했는데 나는 분명 이 아이에게 무료한 하루중 특별한 손님이었을 것이고
이 아이또한 나에게 특별한 존재로 남을 것이다 오랫동안~ 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