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에 갖힌 내 가을아- 현실과 과제의 압박에 오늘도 집밖에 한번 못나간지 3일째... 밖의 계절은 가을인데- 내안에 계절은 겨울이네... 엄마가 데려온 내 가을아. 너도 나처럼 갖혀 버렸구나.
비나리
2004-10-03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