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던 하루가 가고 아직 일은 끝나지 않았지만,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고 잠시 바람을 쐬러 나왔다가 저녁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을 발견했습니다. 어두워지기 한 30여분 정도밖에 남지 않은 기회였지만, 잠시 동안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beatus
2004-10-01 23:40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