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점 하늘섬에서 하늘만큼 하얀 달을 잡아 날아오르는 꿈들 뭉텅뭉텅 솟구쳐 오르는 이녀석 저녀석 끼룩끼룩 웃으며 날려버린 후에. 털썩. 주저앉아 버린 옛사람의 그림자를 눈시울 붉히며,
juxtizm
2004-10-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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