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통화중... 가끔은 멀리 떠나고 싶은 우리는 그 먼곳에서 조차 내가 남기고온 자리를 생각하게 된다. 그 자리는 그대로 있을뿐인데 그 자리를 메울 누군가가 있을텐데 우리는 늘 그런 것에 대한 자리메움을 하려고 한다. 괜한 짓이다....
JAZZCAFE
2004-09-30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