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집착 그리고 기다림... 나는 기다렸습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계속 기다렸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그녀는 오질 않습니다..... 나는 그녀를 무척 사랑하는데..... 나는 그녀에게 모든것을 줄수 있는데..... 기다림에 지쳐.... 나는 그녀를 포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나는 다음날 또 바보같이 그녀를 기다립니다....... 기다림에 지쳐......... 드디어 그녀를 완전히 포기했습니다..... 난 오를수 없는 나무이다... 하며..... 하지만... 그녀를 포기해도..... 오늘도 그녀를 기다리러 가는 내가 바보같이만 느껴집니다.....
CHERRYLEE
2004-09-30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