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 적.. 우연히 만났던 그..그녀.. 우연히 마주했던 그 장소.. 이제는 그곳에 가도.. 빛바랜 기억밖에 없지만.. 그자리 만은.. 내 앞에 앉아있었던. 그 자리에 만은. 다른 사람이 앉지 않기를.. 이런게 아직도 미련인듯 싶다..
jooni/김호준
2004-09-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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