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늘 에 담 긴 추 억 예전에 힘들 때 정처없이 걸으며 찍었던 사진입니다. 그 때의 하늘이 저렇게 파랗지는 않았지만 제 기억 속의 하늘은 이 사진보다 더 파랗고 더 높았습니다.
zookim
2004-09-28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