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 바구니를 얹고 걸어가는 인도 여인을 바라봅니다 사진기를 들고 셔터를 연신 눌러대는 사이 여인은 아련히 사라집니다 근대 사진기를 놓고 물끄러미 한참을 그여인이 사라진 나무 사이를 봅니다 이상하지요? 뭔가 여운이 남는 느낌 그렇게 한참을 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인도는 그런곳 인것 같습니다 (2004 인도여행중 카주라호)
j 2 k
2004-09-2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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