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부를 평생 지키겠습니다. 후배가 결혼한다고 스튜디오와 야외촬영을 찍는답니다. 스냅을 부탁받아서 다녀왔습니다. 신랑 되실 분이 강력계 형사더군요... 웃음이 멋진...든든한 사람이었습니다. 후배가 행복해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호야민
2004-09-26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