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2 작년에 올렸었던 <모녀>라는 제목의 사진이 석양이 뉘엿뉘엿할 때 찍은 장모님과 와이프의 사진이었습니다. 지는 석양이 지금와서 보니 다소 상징적인 면이 있었지 않나 싶네요. 올해 찍은, 같은 제목으로 올리는 사진은 오늘 인사동에 잠깐 갔다가 찍은 와이프와 딸네미가 쉬고 있는 사진입니다.
지암
2004-09-26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