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 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인생의 이름은 바로 아빠의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기가 태어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을 절감하면서
새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사진찍을 시간도, 혼자서 여유를 부릴 시간도 없지만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종류의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 사진이 자주 올라오지 않더라도,
올라오는 사진이 아기사진 밖에 없더라도
늘 찾아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
참, 행복한 하루하루 입니다. ^^
+ 사진 그리고 사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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