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당놀이 중 '살판' 남산골 한옥마을에 가서 남사당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는데 그중 "살판" 입니다 '잘하면 살판이요, 못하면 죽을 판'이라는 뜻에서 이렇게 불렸다고 하는데. 본래는 대광대패나 솟대쟁이패의 놀이 가운데 하나였다고 합니다, 땅에서 재주를 부리는 땅재주로 서양의 텀블링(tumbling)을 연상시킵니다.
김 방지거
2004-09-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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