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is] 축복받는 가정 내 친구 정민이의 생일 전날 저녁에 만나 조촐한 축하 파티를 했습니다. 정민이의 애기 준형이가 새로 함께 하게 되었네요.. 내 친군 어느덧 어엿한 아버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처음에 준형이가 태어났을 때 몸이 건강하질 못해서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여느 아이들보다 건강해진 모습을 보니 무척이나 기쁘네요.. 정민!! 오랫동안 행복하고 기뻐해야 한다~ ^_^; 유리상자 - 오래 기뻐하고 오래 행복하고
블랙듀
2003-06-13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