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내가 살던 동네의 해장국집 옜날에 어렸을적에 해장국집 옆에 있던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나면 아버지께서 가시던 해장국집입니다. 목욕탕도 없어지고 다른곳은 많이 변했는데...그래도 해장국집은 그대로 있네요~ 그당시 순대국도 해장국도 싫었는데...이제는 맛있게 잘 먹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몰랐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언제 시간나면 아버님과 함께 가서 먹어봐야 겠네요~ eos10D + ef-s 18-55
두목™
2004-09-23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