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쑥쑥 크거라. 지금 저 위에 올라온 가지들... 언젠가 정원사에게 사람의 기준에서 보기 싫다고 잘라지겠지요. 왜인지 튀어나온 가지들을 보며 슬픈 마음이 듭니다. 언젠가 잘리더라도 지금은 쑥쑥 자라나길... 硬.
이휘경
2004-09-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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