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저희 엄마, 아빠가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고생이 많으세요. 그때문에 엄마, 아빠가 가끔 서로 짜증내고 그래요. 어젠 아빠가 엄마한테 큰소리로 짜증을 냈어요. 울던 제가 깜짝놀랐다니까요. 하나님, 우리 아빠, 고생하는 엄마에게 짜증내지 않게 해주세요. 우리 아빠 나빠요... 하나님, 꼭 소원 들어주세요. 아참, 눈감고 기도하는걸 깜빡했어요. ^^
호연아빠
2004-09-22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