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내소사 마음이 좋아지다 어지러운 내 마음을 달래려고 찾아간... 조용한 사찰 내소사... 시원한 산 바람에 나의 심신이 가벼워졌고... 아름다운 초록색에 피곤한 눈을 빼앗기니... 갑갑했던 머리속이 맑아지고... 마음또한 차분해지네... 도시 사람들은 자기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왜 그렇게 답답하게 만들었는지... 참으로 모를일이다... 조용한 산 맑은 공기 시원한 그곳에 머물고 싶었다. - 마음 편안한 어느날 내소사에서... Olympus E-20n
- f E r S o N a -
2004-09-22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