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족.. 낮은곳에서 명품을 바라보다. 오우~ 멋진걸~~ 오늘은 루이비통이 좋아.. 샤넬, 페라가모, 구찌는 이제 지겹잖아. 불가리 시계의 백금 바늘이 저녁 9시를 가리키면, 오늘의 쇼핑은 이제 그만. 잘 다려진 휴고보스의 정장을 입고 다시 빛나는 밤의 도시로 빨려든다.. 참, 오늘 구두는 발리로 신어야지.. 명품족의 발걸음은 오늘도 사뿐사뿐.
lynn..
2003-06-13 01:00